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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소원과 유주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유주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도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분한 느낌의 헤어스타일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소원과 유주는 이전과는 다른 쿨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티저만으로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꽃미모를 뽐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욱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아 한층 짙어진 여자친구의 감성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첫 공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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