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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타이' 갓세븐 영재 "난 불운의 아이콘, 이렇게 험난할줄 몰랐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9-01-07 16:05


갓세븐 영재가 7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XtvN '갓세븐 레알타이'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GOT7의 레알타이'는 대운폭발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GOT7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GOT7의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태국으로 떠나 7개의 미션을 해결하며 7명의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특별한 여행을 선보인다.
여의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1.07/

"이렇게 험난한 방송일줄 몰랐다."

GOT7(갓세븐) 영재가 7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XtvN 'GOT7의 레알타이'(이하 레알타이) 제작발표회에는 GOT7 마크, 영재, 뱀뱀과 연출을 맡은 이원형 PD가 참석했다.

영재는 "험난했지만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다. 촬영을 하면서 사실 이렇게까지 해도되나 싶을 정도의 일도 많았다"며 "다같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요소가 많았다. 점점 우리 모습을 더 드러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기차에서 낙오하는 게임을 했는데 내가 낙오됐다. 시골역이라 영어도 안되고.소통이 안되는 곳에 버려졌다. 지갑도 없고 돈도 없었다"며 "목적지까지 어떻게 찾아가야하나 걱정하면서 힘들게 갔다. 그런 상황들이 좀 많았다. 내가 불운의 아이콘이었다"고 웃었다.

한편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레알타이'는 대운폭발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GOT7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건강, 인기, 행복 등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여정 속에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이제까지 공개된 적 없는 진짜 태국이 공개되며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소원성취 조력자로는 개그맨 황제성이 합류해 태국의 여러 수호신으로 분장,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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