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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연애코치' 박나래 "올해 35, 국민썸녀의 경험 전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1-07 14:35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예능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연애 고수인 4MC가 연애 고민을 1:1로 해결해주는 연애 토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나래.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1.0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밝히는연애코치' 박나래가 "35세 썸녀의 경험을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라이프타임 '밝히는연애코치(이하 '연애코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동엽과 박나래를 비롯해 홍석천, 임현주, 정혁, 김성수PD가 참석했다. MC는 방송인 공서영이 맡았다.

이날 박나래는 "국민썸녀라는 말도 안되는 타이틀을 달고 출연하게 됐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제가 연애로서는 고수임에도 매력이 많이 묻혀있다. 그 매력들을 파헤쳐 보겠다"면서 "연애란 경험이다. 올해 서른다섯인데 정말 많은 경험이 있다. 많이 까여봤고 짝사랑도 해보고 썸도 타봤다. 그 경험을 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라이프타임 '밝히는연애코치'는 오는 8일(화) 밤 9시45분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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