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연애코치' 박나래 "19금 넘나드는 토크 보여줄 것" 출사표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예능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연애 고수인 4MC가 연애 고민을 1:1로 해결해주는 연애 토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나래. 상암=송정헌 기자 [e-mail]/2019.01.0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밝히는연애코치' 박나래가 '국민썸박사'의 출사표를 전했다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라이프타임 '밝히는연애코치(이하 '연애코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동엽과 박나래를 비롯해 홍석천, 임현주, 정혁, 김성수PD가 참석했다. MC는 방송인 공서영이 맡았다.

이날 박나래는 "썸코치로 함께 하게 된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국민 썸박사라는 말도 안되는 호칭으로 썸코치로 함꼐 하게 됐다"면서 "15세 이상이라고 하는데, 19금을 넘나들 정도로 이야기 나누고 있다"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라이프타임 '밝히는연애코치'는 오는 8일(화) 밤 9시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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