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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알리타' 애니메이션 감독이 영화 속 화면 구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알리타'는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로사 살라자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타이타닉',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씬 시티' 시리즈를 연출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로사 살라자르, 크리스토프 왈츠, 키언 존슨, 마허샬라 알리, 제니퍼 코넬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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