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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GOT7(갓세븐)이 데뷔 5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을 성료하고 팬들에게 2019년 새해맞이 포부를 전했다.
특히 매년 공식 팬미팅을 통해 캠핑, 연구 동아리 대학생 등 신선한 콘셉트를 선보였던 GOT7은 5번째 팬미팅에서도 '축구왕을 꿈꾸며 "날아라 갓세븐"'이라는 역동적인 스포츠 콘셉트로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GOT7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팀워크 테스트, 승부차기 게임 등을 펼치며 웃음과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 'Lullaby', 'Look', 'Teenager' 등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아가새(팬덤명)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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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6일 팬미팅 공연은 GOT7 리더 JB의 생일로 무대 위에서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다. 멤버들과 많은 관객들에게 축하를 받은 JB는 "팬미팅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즐겨주신 우리 아가새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GOT7은 지난 12월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아레나 공연 'GOT7 ARENA SPECIAL 2018-2019 "Road 2 U"'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오는 2월 2일과 3일에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단독 공연을 이어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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