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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자리에 모인 아이들이 시청자 마음과 시청률 모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슈돌' 아이들이 차지했다. 나은-건후 남매부터 윌리엄-벤틀리 형제, 승재, 시하, 설아-수아-시안 남매까지.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슈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대상 후보에 오른 이동국을 지지하기 위해 샘과 시안이는 무대 위로 올랐다. 아빠를 따라 무대 위를 활보하며 시선을 강탈한 윌리엄의 모습, 그런 윌리엄을 따라 우르르 무대 위로 올라간 아이들의 모습은 분당 시청률 14.1%(전국)을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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