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프리스트' 악마의 사제에 맞서는 연우진을 돕기로 한 정유미의 공조는 어떻게 전개될까.
의료 혜택을 못받는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 의대생이 됐고 NGO에서 일하길 원했던 함은호. 그러나 남은 삶을 천주께 바치기로 한 오수민 곁에 남기 위해 꿈을 포기했고, 본방에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든 다 이해할게. 하나만 약속해줘, 다치지마"라는 진심을 전했다. 또다시 시작된 사투를 짊어진 오수민에게 희망이 될 함은호의 공조를 기대케 한 대목이었다.
'프리스트' 제11회, 오늘(5일) 토요일 밤 10시20분 OCN 방송.
sj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