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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유연석이 '커피프렌즈' 첫 방송부터 매력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했다.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브런치 카페를 오픈하며 다시 시작된 '커피프렌즈'에서 유연석은 진지한 태도와 열정을 보였다. 특히, 카페 인테리어부터 메뉴 요리까지 본격적인 영업 준비를 시작하면서 그의 섬세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고, 놓치지 않고 메모를 하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 역시 "꼼꼼하네"라며 그를 칭찬했다.
손님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친절하게 대처하는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유연석은 '유셰프'답게 요리에 집중하면서도, '사장님'다운 센스를 발휘하며 손님들의 상황을 살피는 등 빛나는 활약을 했다. 그는 여러 가지 돌발 상황들도 침착하게 대처하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유연석은 지난 2014년 tvN 예능 '꽃보다 청춘'에서도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어미새' 같은 다정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부행사에서 이어오게 된 예능 '커피프렌즈'를 통해서도 진정성 넘치는 태도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유연석이 전하는 힐링 에너지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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