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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나쁜형사'가 비주얼버스터의 남다른 클래스가 돋보이는 이설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나쁜형사' 본방송에서 느껴졌던 강렬한 임팩트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선을 강탈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은 이설이 지닌 특유의 매력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상상을 뛰어넘는 이미지 구현으로 시청자들에게 쉽게 잊혀지지 않을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이에 '나쁜형사'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제작진이 굉장히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촬영이다. 야외 촬영이었다면 살수차의 도움을 받았겠지만 세트 촬영이었기 때문에 더욱 오랜 시간 준비를 해야 했다"고 밝힌 동시에 "극 중 설정은 스프링쿨러가 터진 것이었지만, 촬영을 할 때에는 실제 비가 내리는 것과 같은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시간과 준비가 필요했다. 모든 스태프들의 시간과 노력, 열정을 쏟아 부었던 만큼 본방송에서 이설이 지닌 매력과 더해져 기대 이상으로 멋있게 나와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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