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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연예대상을 위해 뭉친다.
앞서 5주년 특집에서 만나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물한 '슈돌' 가족들. 이들의 특급 만남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런 아이들이 이번 방송에서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포착돼 뜨거운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시 재회한 아이들은 반갑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흥을 발산하며 춤을 추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왁자지껄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벤틀리-건후 막내라인의 재회가 시선을 강탈한다. 벤틀리와 건후가 앙증 케미로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했던 만큼 이번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는 것.
이날 윌리엄-벤틀리 형제, 설아-수아-시안 남매, 나은-건후 남매, 승재, 시하가 KBS 연예대상 대기실에 모였다. 그중에서도 벤틀리-건후의 깜찍한 재롱이 흐뭇함 미소를 자아냈다고. 이후 이어진 아이들의 흥겨운 댄스타임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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