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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전원주와 며느리가 출연한다.
오늘(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살림 9단의 만물상>에는 배우 전원주와 그녀의 며느리이자 '자타 공인 반찬의 신' 김혜연이 동반 출연한다.
이날 며느리 김혜연 씨는 시어머니 전원주가 강력 추천하는 '삼겹두부조림'을 선보인다. 전원주는 "이것을 먹으면 맛도 좋지만 추위도 없어지는 것 같다"고 말하고 가정의학과 의사 이동환은 "겨울철 면역을 위해서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체온을 올려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바로 단백질이다. 돼지고기와 두부 모두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거든다.
한편, 오늘(4일) 밤 <만물상>의 주제는 '1년 건강 책임지는 특급 밥상'으로 1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대구탕'과 '대구무조림'의 비법을 공개하고,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소고기 황태국'과 '황태채볶음'의 꿀팁을 알려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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