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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운명과 분노' 주상욱과 이민정의 '꿀 달달 떨어지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두 번째 사진에서 구해라는 태인준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면서 그에게 집중하는 모습이다. 사뭇 진지한 구해라의 표정은 태인준이 그녀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건네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직진남 태인준이 이번에는 또 어떤 거침없는 메시지로 구해라를 심쿵하게 만들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서로의 손을 살포시 잡고 있는 인준-해라 커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인준은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구해라를 보고 있고, 구해라 역시 그런 인준의 마음에 화답하듯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인준-해라 커플'의 핑크빛 사랑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드라마로, 오는 5일 밤 9시 5분에 17~20회가 연속해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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