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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이 이필모의 뽀뽀신도 이해할 수 있다며 속 깊은 면모를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이필모의 친구들을 만났고, 이필모는 친구들에게 "수연이가 되게 속이 싶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며 미래에 있을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이를 들은 서수연은 "오늘 뮤지컬 봤는데 뽀뽀도 다른 여자랑 하더라, 그런데 이해를 제가 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이필모 친구는 "다른 여자랑 뽀뽀하고 프러포즈는 받았다. 이야 타이밍. 뽀뽀는 다른 여자랑 하고 프러포즈는 제수씨한테 했다"라고 두 사람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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