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톱스타 유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지석을 간호하는 전소민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순백커플의 애틋지수가 폭발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애잔한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는 김지석-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지석은 핏기 없는 얼굴로 누워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항상 전소민을 향해 방긋 미소 짓던 그의 모습이 온데간데없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전소민은 김지석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하고 있는 모습.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뒤엉킨 듯 전소민의 눈빛에서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김지석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전소민의 모습이 걱정 가득한 마음을 오롯이 전달하며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만든다. 이에 김지석이 쓰러진 이유는 무엇인지, 이를 계기로 전소민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오늘(4일) 밤 11시 8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