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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자친구'의 박보검(김진혁 역)이 '박보검 표' 사랑고백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그만의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고백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10회에서는 쿠바를 다시 찾은 박보검과 송혜교(차수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전면 취소 위기에 놓인 호텔 사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쿠바로 떠났고, 송혜교도 그 뒤를 이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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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 디테일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박보검은 이 날 방송에서 그만의 사랑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물들였다는 평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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