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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기부에서도 지기 싫어하더라."
이어 그는 "지금까지는 유노윤호가 나왔을때 기부금이 가장 컸다. 하지만 산다라박이 올 때도 '얼마 모였냐'고 계속 물어보더라..본인이 왔을 때는 아예 기획을 하고 왔더라"고 웃었다.
손호준은 또 "그동안 배우하면서 감사한게 많아서 돌려드릴 방법을 찾다 '커피프렌즈'를 하게 됐다"며 "음료를 하나 내려도 자격증이 있으면 믿고 드실 수 있을 것 같아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 이번 방송을 하면서도 사온 것보다 직접 만들어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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