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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올해 첫 단독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Concert [LOOΠΔVERSE]'(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0시에 업로드된 'X1X'(엑스원엑스) 티저 영상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2019년 이달의 소녀의 행보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타이틀곡 포함 컴백 앨범 전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양일간 열릴 올해 첫 단독 콘서트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를 통해 만나게 될 팬들과의 만남이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컴백 앨범 전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늘 고마운 팬들과 함께 하는 뜻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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