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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왜그래 풍상씨' 특급 스페셜 라인업이 공개됐다. 하재영, 문희경, 윤선우, 변정민, 허성태, 황동주가 '왜그래 풍상씨' 출연을 확정 지은 것.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200% 상승시키는 이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먼저 데뷔 44년차 하재영이 '왜그래 풍상씨'를 통해 12년 만의 드라마 나들이에 나섰다. 특유의 보이스와 연기 톤으로 70년대를 풍미했던 그는 극 중 풍상씨 5남매의 아버지 '이주길'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어 문희경과 허성태는 둘째 진상(오지호 분)과 후끈하고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문희경과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는 허성태가 극 중 오지호와 어떤 모습으로 마주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하재영, 문희경, 윤선우, 변정민, 허성태, 황동주가 극에서 역대급 활약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쟁쟁한 배우들이 곳곳에 등장하는 '왜그래 풍상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는 9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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