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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브라질 투어에 나선다.
오마이걸은 '2019 일본 데뷔 기념 첫 번째 라이브 투어'라는 타이틀로 내일(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18일에는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20일 시카고, 22일 휴스턴, 26일 인디오, 27일 산호세 등 총 미국 내 5개 주요 도시에서 '2019 OH MY GIRL 1ST U.S. TOUR'를 개최하며 2019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요정'으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달 20일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KPMA)'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본상을 수상하며 '대세 걸그룹'의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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