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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봄이 오나 봄'의 이유리, 엄지원의 1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늘 공개된 1인 포스터에서 이유리는 시크하고 야망 넘치는 성격의 캐릭터 김보미와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듯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으며 엄지원 또한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이봄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듯 사랑스러운 표정과 제스쳐로 캐릭터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유리의 1인 포스터에는 '봄이 오고, 보미 가네'라는 카피가, 엄지원의 1인 포스터에는 '보미 오고, 봄이 가네'라는 문구로 두 사람이 몸이 바뀐다는 것을 추측하게 만들어 두 캐릭터 모두를 소화해낼 이유리와 엄지원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으로 2019년 1월 23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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