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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봉 전부터 공감 어린 웃음과 묵직한 울림, 배우들의 진정성이 선사하는 감동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말모이'의 유해진과 윤계상이 1월 3일(목)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유해진과 윤계상의 만남,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을 모아 우리말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 속에 그려낼 영화 '말모이'는 다가오는 새해, 2019년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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