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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컴백을 앞두고 단체 포토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청초한 여신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의상을 완벽히 소화, 아련하고 애절한 눈빛을 발산한다. 특히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는 배가시키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으로 압도적 아우라를 뿜어낸다.
앞서 우주소녀는 멤버 별 개인 포토 티저를 통해 각기 다른 우아함과 청순한 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우주소녀가 지난해 '부탁해' 활동으로 선보였던 신비롭고 몽환적인 마법학교 세계관에 이어 더욱 깊고 성숙해진 감성을 담은 콘셉트와 앨범으로 돌아온다"라며 "우주소녀의 다채로운 음악적 성장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비밀이야'를 비롯해 '너에게 닿기를', '꿈꾸는 마음으로' 등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담은 음악으로 인기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지난해 9월 발표한 '부탁해'를 통해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뉴웨이브상'을 수상하며 그 성장을 증명해냈다.
더불어 연기, 예능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우주소녀는 대중들의 높은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8일 새로운 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를 발표하고, 같은 날 컴백을 축하하는 특별한 쇼콘으로 팬들과 만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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