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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엑소 카이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설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카이는 제니에 대해)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제니는 지난해 11월 데뷔 첫 솔로앨범 'SOLO'를 발매. SBS 인기가요 1위를 3차례 차지하고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유재석과 함께 SBS 예능 '미추리'에도 출연하는 등 예능 블루칩으로도 떠올랐다.
카이가 속한 엑소는 지난 11월 '템포', 12월 '러브 샷'을 발표하며 연말 시상식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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