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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극 중 엄지원은 나긋나긋하고 러블리한 성격의 이봄과 야망 있고 시크한 성격의 김보미까지 1인 2역에 도전해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최병모는 이봄의 후광을 업고 국회의원이 되는 인물인 박윤철로 분해 남자 신데렐라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예고하는 등 두 사람이 보여줄 특급 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엄지원은 화사한 얼굴로 '2019 많이 웃으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봄봄'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봄이 오나 봄'의 예비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으며 극 중 엄지원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최병모는 '여러분의 국회의원 박윤철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수, 목 10시에 만나요~'라고 신년인사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현재 방영 중인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으로 2019년 1월 23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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