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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살림남2' 최민환과 율희의 돌발쇼핑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이에 민환은 율희에게 쇼핑을 권했고, 잠시 망설이던 율희는 곧 신나 하며 밝은 표정으로 매장안으로 들어갔다. 마음에 드는 옷들을 입어보며 율희는 매우 행복해했고, 아름다운 율희의 변신에 최민환은 줄곧 시선을 떼지 못하며 함께 즐거워했다.
그러나 이들의 행복은 잠시, 갑작스럽게 울음을 터뜨린 재율이 때문에 민환 부부는 멘붕(?)에 빠졌다고 한다.
더불어, 오랜만에 재율과 함께 데이트에 나섰던 이들 부부의 하루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린 아들 재율과 함께 외출에 나선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질 '살림남2'는 오는 2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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