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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의문의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2019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걸어 들어오는 누군가의 구두굽 소리로 시작해 문 틈으로 빛이 새어 들어오는 장면을 담아내며 공간의 이동은 물론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를 나타내 초반부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어지는 영상 속에는 웅장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 음악과 함께 멤버들을 형상화 하는 각각의 공간 속에 놓여진 '달맞이꽃'이 하나의 매개체로 등장했으며 의문의 손이 네 송이의 '달맞이꽃'을 차례대로 줍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영상 곳곳에 등장하는 '달맞이꽃'은 '기다림'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앞으로 뉴이스트가 선사할 새로운 2019년과 함께 그들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으며 오랜 시간 이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NU'EST W Epilogue(뉴이스트 W 에필로그)'를 깜짝 공개한 뉴이스트는 2019년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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