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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극 중 이유리는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김보미로 분해 냉정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동시에 정반대 성격인 이봄이라는 인물까지 소화할 것을 예고했으며 이종혁은 김보미와는 앙숙이자 이봄의 호감을 얻는 보도국 팀장 이형석 역할을 맡아 두 사람이 펼칠 앙숙케미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리는 수줍은 손가락하트와 함께 '많이 봐주세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많이 봐주세용'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새해인사와 드라마 시청 당부를 동시에 전했으며 이종혁은 보도국 세트장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내용으로 뜻 깊은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봄이 오나 봄'은 2019년 1월 23일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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