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연정훈♥한가인→하하♥별, 임신 겹경사→응원봇물(종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12-31 08:39 | 최종수정 2018-12-31 14:2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연정훈-한가인 부부와 하하-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2018년을 마무리했다.

연정훈은 30일 진행된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주말극 '내 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은 뒤 "내년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아내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1일 "한가인이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한가인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 2017년 득녀한 바 있다.

같은 날 하하와 별도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스포츠조선 12월 31일 단독보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최근 셋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아직 임신 초기 단계라 최측근에게만 임신 소식을 알렸고, 건강관리와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속사 QUA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스포츠조선에 "별이 셋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아직 주변 지인들에게도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고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만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과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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