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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연정훈-한가인 부부와 하하-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2018년을 마무리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 2017년 득녀한 바 있다.
같은 날 하하와 별도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스포츠조선 12월 31일 단독보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최근 셋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아직 임신 초기 단계라 최측근에게만 임신 소식을 알렸고, 건강관리와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속사 QUA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스포츠조선에 "별이 셋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아직 주변 지인들에게도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고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만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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