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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 CHOSUN은 캐나다 인기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을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김씨네 편의점'은 누구나 경험하는 '이민 1세대 부모와 2세대 자식 간의 언어적, 문화적 갈등', 즉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 시청자에게 쉽게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주의를 표방하는 캐나다에서 한국계 이민자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V CHOSUN 관계자는 "'김씨네 편의점'의 국내 최초 TV 방영을 통해 해외 인기 프로그램을 국내 시청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한 콘텐츠를 신속하게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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