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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서인영이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과시,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활약을 기대케 했다.
서인영은 '편해졌니'로 오랜만에 음악 방송 무대에 올라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은 것은 물론, 각종 예능, 라디오 등에서 특유의 솔직한 매력과 유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다채로운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서인영은 올해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OST '여전히 사랑하고 있어(I still love you)', MBC 드라마 '숨바꼭질' OST 'Someday(썸데이)' 등 각종 OST에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애절한 보이스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백분 발휘했다.
이렇듯 올해 서인영은 장르를 불문한 여러 분야에서 대중과 만나며 부지런히 달렸다. 진정성 있는 음악과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는 보컬리스트로서의 기량, 대중을 끌어 당기는 팔색조 매력으로 전방위 활약할 서인영의 2019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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