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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메디컬 범죄수사극만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시즌제 장르물의 레전드다운 밀도 높은 몰입도를 완성한 1등 공신은 배우들의 열연. 류덕환은 자유분방한 잔망美와 사건을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을 오가는 초천재 한진우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윤주희 역시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형사 강경희로 활약하고 있다. '한강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더할 나위 없는 시너지로 흡인력을 끌어올리기도. 매회 진화하는 현재진행형 '인생캐'를 써내려가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에 시청자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현장에서도 류덕환, 윤주희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서운 집중력으로 촬영에 몰입하는 류덕환은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는 윤주희 역시 눈빛부터 차원이 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조율을 거듭하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도 인상적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두 사람의 압도적 에너지가 앞으로 남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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