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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소혜와 박선호가 불꽃(?) 튀는 담판을 벌인다.
이런 김소혜가 박선호와 담판에 나선다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껏 결의에 차 그를 바라보는 눈빛은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다는 듯 자신만만하다. 언뜻 보면 누가 사장인지 모를 정도로 기세등등한 그녀의 모습에선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는 남다른 포스마저 느껴진다.
반면 다소곳(?)하게 앉아 진지하게 경청하는 듯한 그의 상반된 태도는 예비 시청자들을 어리둥절케 한다.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김소혜와 달리 박선호의 표정은 한없이 침착하기만 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새해 안방극장에 상상하는 즐거움을 안길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오는 1월 2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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