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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아이즈원(IZ*ONE)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예능 단독 나들이에 나선다.
첫 번째 녹화의 게스트로 참여한 사쿠라는 다른 멤버 없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국내 예능은 '모두의 주방'이 처음으로, MC 강호동과 선보일 남다른 케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16살 때부터 자취를 시작한 사쿠라는 Mnet 리얼리티 예능 '아이즈원 츄'를 통해 피크닉 도시락부터 '쿠라빵'을 선보이는 등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녹화 당시에도 비주얼부터 요리까지 모두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아이즈원은 내년 2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를 발표하는 등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K-POP 한류 열풍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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