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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일상 예측 게임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연출 홍지현)에 전대미문 4차원 캐릭터 정준영이 출격한다.
또 정준영은 자신의 행동을 예측해보는 문제가 나오자 너무 쉽다며 자신만만한 반응을 보인 데 반해, 관계자들은 줄줄이 오답을 써내 멘붕 사태를 겪게 될 예정이다.
특히 친형이 최초로 동반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으나, 친형마저도 오답이 난무했다고. 과연 자유 영혼 로커 정준영의 일상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그의 지인들은 그를 얼만큼 잘 이해하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일상 예측 게임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주인공의 최측근 관계자들이 각자 서로의 위치에서 느꼈던 성격을 바탕으로 주인공의 일상 VCR 영상을 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 답을 맞히는 퀴즈 게임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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