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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3인방이 홍대에서 라이브 클럽 공연을 즐겼다.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라이브 클럽에 입장한 친구들은 "우리 스타일이네"라고 말하며 힙한 분위기에 만족했다.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친구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 음악을 감상하며 점차 그 음악에 심취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음악학도 빅터는 그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음악 감상에 임했다. 빅터는 "전율이 돋아. 너무 잘해", "오늘 저녁 내내 라이브 음악 듣고 싶다: "정말 환상적이었어. 나에게는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야"라고 말하며 한국 밴드 음악에 크게 감명받았다. 한국 밴드에 푹 빠져버린 빅터는 급기야 밴드 가수에게 직접 말을 걸며 SNS 친구까지 맺었다는 후문.
스웨덴 3인방의 핫한 홍대 라이브 클럽 방문기는 12월 27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