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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강예원이 뉴욕에 거주하는 훈남 건축가와 설레는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강예원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모두 봤을 정도로 팬이다"라며 제작진에게 자신을 소개한 이 남성은 "강예원이 강아지를 데리고 뉴욕에 온다고 해서 내가 선뜻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했다"며 데이트 상대가 된 배경을 설명했다. 강예원은 숙소에서 부지런히 몸단장을 하고 첫 만남을 기다렸고, 이 남성은 "실물이 더 미인이시다"는 등의 칭찬으로 만남부터 강예원에게 호감을 표현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강예원의 셀렘 지수 100% 일일 데이트 스토리의 결말은 오는 29일(토) 방송되는 '펫츠고!댕댕트립'에서 공개된다. '펫츠고!댕댕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SBS Plu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