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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조이-미주-소원-지호-쯔위-연우가 역대급 섹시 합동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는 늘씬한 키와 여리여리한 몸매로 '섹시 다이너마이트'라는 수식어까지 거머쥔 대세 아이돌. 이에 조이 표 '허쉬'는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논리'로 불리고 있는 러블리즈 미주 역시 이번 무대를 통해 내제된 섹시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빈틈없는 칼군무로 '파워청순돌'로 불리는 여자친구 소원은 청순함을 벗어 던지고 감춰왔던 고혹미를 발산할 것이 예고돼 가요대축제에서 선보일 특별 스테이지에 기대를 높인다.
오마이걸 지호는 미니 음반 '불꽃놀이'를 통해 기존의 청초한 소녀 감성에 걸크러시 매력까지 겸비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에 '허쉬'를 통해 그가 보여줄 색다른 면모에 이목이 쏠린다. 쯔위는 트와이스의 비주얼 센터로 손꼽히며 무대 위의 시선강탈자로 불리고 있는 바, 그가 펼칠 무대에 관심이 증폭된다. 나아가 모모랜드 연우는 '청순 섹시'의 대표주자로 매혹적인 눈빛과 남다른 존재감을 지닌 만큼 '2018 KBS 가요대축제'의 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28일 (금) 저녁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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