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아들 재율의 육아를 위해 집을 새단장했다.
그러나 최민환의 아버지는 재율의 고막 손상의 위험을 얘기하며 드럼을 치우라고 말했다. 드럼은 드러머인 민환의 직업이자 가장 중요한 존재로, 민환은 "드럼 없는 저는 상상할 수 없다"고도 털어놨다.
고민하던 민환은 이내 잠시동안 드럼을 옮기기로 결정했다. 민환은 1층 부모님 집으로 드럼을 옮기며 아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도록 했다.
기사입력 2018-12-26 21:1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