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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프리랜서 방송인 채령이 내년 2월 결혼한다.
결혼 소식과 함께 채령은 웨딩화보 촬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령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또한 결혼 보도가 전해진 26일에는 "오늘 갑자기 결혼 기사가 나서 저도 많이 놀랐다. 기사 보고 먼저 축하 연락주신 분들 고맙다. 이제 청첩장 나왔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릴 것"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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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KBS 1TV '남북의 창', KBS 2TV '여유만만', MBC '기분 좋은 날', JTBC '연예특종 서바이벌', TV조선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