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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겸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양익준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또한 양익준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아, 황야'를 통해 일본 영화에도 진출해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일본의 영화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와 감독,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양익준의 향후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고수, 박성훈, 박해수, 김고은, 김용지, 박정우, 변우석, 션리차드, 안소희, 이지아, 이희준, 한가인, 우효광, 카라타에리카 등이 소속된 국내 굴지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견고한 배우 라인업을 다져가고 있는 가운데, 양익준의 합류로 더욱 다각화된 작품을 통해 보여줄 그의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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