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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아이콘 서울 콘서트의 뜨거운 현장을 DVD로 제작해 오늘(2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영상 속 관중들은 공식 응원봉인 '콘배트'로 아이콘을 상징하는 붉은 물결을 만들어냈고, 아이콘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티저 영상 속 생생한 공연 장면은 모두 서울 단독 콘서트 DVD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본편 풀 버전은 물론, 앵콜에 리앵콜까지 진행된 콘서트의 뜨거웠던 열기를 모두 수록했다.
또 올해 최고의 사랑을 받은 '사랑을 했다' 무대의 멤버 별 멀티 앵글을 수록해 현장감 더욱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아이콘 멤버들의 최애곡인 '바람' VCR 풀영상과 미공개인 메이킹 필름까지 수록돼 알차게 구성됐다.
아이콘의 서울 단독 콘서트 DVD의 예약 판매는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오늘(26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판매는 1월 9일에 진행된다.
아이콘은 1월 6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앵콜 콘서트'를 열고 지난 8월 서울 단독 콘서트의 열기를 재현할 예정이다. 여세를 몰아 신곡을 포함한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해 '대세 그룹'의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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