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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따뜻한 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밝혔다.
사진 속 이엘리야의 화려한 비주얼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비비드한 색감의 슈트로 황실 수석의 냉철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한 것은 물론, 연회장을 배경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이엘리야는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와 권력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악녀 '민유라'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매혹적인 비주얼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불허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스토리 속에서 이엘리야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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