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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새해 벽두부터 가요계 컴백한다.
이전 앨범 '테이크'에 수록됐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올 한 해 음원차트 정상을 핫하게 휩쓸었던 숀은 새 EP앨범으로 새해 첫 날부터 가요계 돌풍을 세차게 일으킬 계획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 공개될 숀의 새 앨범에는 한층 더 트렌디하고 아티스트 특유의 음악적 개성이 돋보이는 트랙들이 수록될 예정"이라며 "숀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 세계 음악팬들을 겨냥한 '웨이 백 홈' 글로벌 버전에는 네덜란드 출신 DJ 프로듀서 샘 펠트(Sam Feldt), 영국 싱어송라이터 코너 메이너드(Conor Maynard)가 참여해 숀과 호흡을 맞추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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