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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4일)부터 '2018 SBS 연예대상' 수상자를 맞히는 유쾌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제 막 방송 1주년을 맞은 신생 프로그램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사업가 백종원의 촌철살인 솔루션이 죽어가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아냈고, 지난해 12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집사부일체'는 멤버들의 케미와 더불어 매회 인생 사부들과 동거동락하는 모습들이 공감을 얻으며 '대세 일요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이밖에 토요일 저녁의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은 기대작답게 첫 방송부터 화제몰이를 하며 인기를 끌고 있고, 추리와 버라이어티가 만난 '미추리 8-1000'은 벌써부터 마니아층을 생겨나며 시즌 2 제작을 확정지었다. '가로채!널' 역시 100만 구독자 달성을 향한 스타들의 크리에이터 도전기라는 컨셉으로 목요일 밤의 새로운 강자를 노리고 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며, 이번 투표 결과는 대상 수상자 선정과는 무관하다.
박수홍, 한고은, 김종국이 진행하는 '2018 SBS 연예대상'은 28일(금) 밤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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