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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세미, 둘째 임신 "힘든 고비 끝에 잘 버텨준 아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12-24 16:5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아내이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둘째를 임신했다.

민우혁 측은 24일 "민우혁 부부가 최근 둘째 아이를 가졌다.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이세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든이 동생 삼든이. 한 번의 유산 후 다시 찾아와준 힘든 고비 끝에 잘 버텨준 아가. 오늘 확인. 2018년 12월 24일 널 만나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 결혼, 2015년 첫아들 이든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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