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Blossom Entertainment) 소속 연기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고창석, 권소현, 김수안,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임주환, 정의제, 차태현, 채상우 등 소속 연기자 12명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준비한 것.
고창석, 김수안, 송중기 배우는 따뜻함을 자아내는 웃음과 미소로 포근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송중기는 "여러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어 권소현,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임주환, 정의제, 채상우 등의 배우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루돌프 머리띠, 산타 장갑 및 모자, 아기자기한 인형과 핀 등의 소품으로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또 박보검은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쁜 하루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송종호, 차태현 배우는 손 인사와 엄지척 등의 다양한 포즈로 훈훈함을 더했다. 차태현은 "크리스마스 즐겁게 잘 보내시고 돌아올 새해도 화이팅하세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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