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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완선의 화이트 하우스가 공개됐다.
김종국과 함께 김완선 집을 방문한 김정남은 30년간 짝사랑 했던 완선을 보는 순간 또다시 떨리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정남이 완선에게 꽃을 선물하자, 옆에서 지켜보던 종국은 "형이 살면서 꽃을 처음 선물한다"며 거들어 '꾹피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김완선은 온통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한 집을 소개했다.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종국은 "너무 에쁘게 잘 꾸미셨다. 스튜디오같다"면서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