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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종민이 김준호를 '영어사춘기'에 추천했다.
김종민은 김준호를 '영어사춘기'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하며 "김준호 씨에게 추천하고 싶다. 서울메이트를 봤는데 형편없더라. 내가 저랬나 싶었다. 김준호 씨가 여기에 와서 꼭 배우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은 지난해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일으켰던 '나의 영어사춘기'의 두 번째 시즌. 출연진이 약 2주간, 하루 최소 7시간 이상 영어를 공부, 약 100시간의 집중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원희, 이재룡, 김종민, 이사배, NCT 재민이 출연하며 시즌1에 이어 인기 영어 강사 이시원이 전문가로 등장한다. 20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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