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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봉과 동시에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각종 포털,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가 개봉 첫날인 12월 19일(수) 102,519명 관객을 동원하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 '강형철 매직'의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스윙키즈'는 타 영화 대비 성별은 물론 연령별 예매 분포도 고르게 나타나고 있어 연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화임은 물론, 기업/기관들의 송년 행사 단체관람 문의가 쇄도해 남녀노소 전 세대를 만족시킬 오직 단 한편의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윙키즈'는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참여하는 CGV 골든에그 지수와 롯데시네마 평점, 네이버 영화 실관람객 평점에서 모두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월 20일(목)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 지수 94%, 롯데시네마 평점 9.3, 네이버 영화에서 9.65점을 기록한 '스윙키즈'는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 연출, 시나리오를 찢고 나온 배우들의 열연과 블록버스터급 수록곡, 폭발적인 퍼포먼스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알리고 있는 '스윙키즈'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연말 극장가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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